안녕하세요...^^
설레이는 첫눈 같은,
시원한 소나기 같은,
포근한 함박눈 같은,
하늘 가득한 별 같은,
널리 퍼지는 홀씨 같은.
세상 어디에나 미치는 따뜻한 햇살 같은 그런 노래하나 떨어진다면...
그동안 전주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해온 직장인 노래모임 『우리동네』는 오는 8월 27일 오후7시에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 건지아트홀에서 “노래하나 떨어진다면”이라는 주제로 제4회 정기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아카펠라, 락의 포크편곡 등 그동안 틈틈이 준비했던 다양한 레퍼토리와 ‘웃찾사’의 간판코너인 ‘보이스 투맨’을 패러디한 공연까지 준비해 감동과 웃음까지 선사할 예정입니다.
이번 콘서트는 “일상적인 삶에서 나오는 20대~30대 사회인들의 여러 가지 고민들을 노래로 풀어내어 함께 공유해 봄으로서 서로가 힘을 얻는 일상의 미학이자 노래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자리”라 될 것이라고 콘서트의 의미를 부여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는 『우리동네』 회원들이 지난 4년 여간 일주일에 한번씩 보육원에 찾아가 악기와 노래를 가르쳤던 선덕원 밴드 『착한소리』의 무대와 『우리동네』회원들의 자녀들이 참여하는 아이들의 공연 무대도 마련돼 잔잔한 감동을 전해줄 것입니다.
한편 『우리동네』콘서트를 축하하는 무대로 전통예술원 『모악』의 공연이 준비돼 이번 콘서트는 포크와 국악까지 함께 맛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세상 어디에나 미치는 햇살 같은 노래하나 떨어지는 『우리동네』콘서트에 도민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공연개요>
일시: 20-05.8.27. 7시
장소: 삼성문화회관 건지아트홀
주제: 사회인들의 노래모임 『우리동네』 제4회 정기콘서트 “노래하나 떨어진다면”
주최: 사회인들의 노래모임 우리동네
협연: 선덕보육원 밴드 "착한소리"
전통문화예술원 "모악"
담당: 황은영 (010-8649-0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