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상처가 될까 싶어 말씀드리기가 조심스럽습니다만
시청자가 느낀점을 말씀드린다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오후 뉴스에 나오는 남자분은 노력이 더 필요할 듯 싶습니다.
뉴스를 매일 보지는 못하지만 가끔 보는데 그때마다 혀 짧은 소리에
부정확한 발음이 거슬립니다.
그리고 tv에 나오는 사람이라면 자기관리도 엄격해야 할것 같은데요
다른 방송에 나오시는거 보니 살이 많이 찌셨더군요. 먹는 프로그램이니
뭐 그러려니 이해할수도 있겠지만 서울 아나운서들 보면 그 정도로
뚱뚱한 사람은 없던거 같습니다.
전주mbc에는 남자 아나운서가 몇명인가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괜찮았던 분이 있었던거 같은데 언제부턴가 나오지 않으시네요.
아나운서 소개 코너라도 홈페이지에 만들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9시뉴스는 더 선명하고 색도 산뜻해서 항상 mbc뉴스를 보고 있는데요
서울에서 지방으로 넘어갈때 보면 전주mbc 뒤에 세트가 좀 초라합니다.
물론 지방이라 어려움이 있겠지만 그래도 세트나 이런 부분도 신경써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