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절대 진심사양
푼수짖 선행 포장 3회수상 자화자찬 !
(길어도 꼭 아래 다 읽고
이쁘게 보아 주실거죠! ^-^)
^^착한(나뿐사람 딘짜 하나도없음)
친구들뿐인 순수 토종 멍멍이들한테
선전(?)부탁할려다
그것은 이렿게 비우참 좋네 소리보다
더 비열할까 봐
팔불출 또또 뻥뻥뻥
식구들에 혼날까봐
치매 할매 모델불효(?!)
이런 불효는 천번만번 개안타고라..?!
동네방네 소문내네..!
쉬~이 고요평화 행복타임!
^♡♡ 째 그만 본론으로..
모모봉사대상 십수년 선배
퍼순이(머든지 좋은것으로만
듬북듬북 싸준대서 얻은
영광의 내아내 콩쥐엄마 닉네임!)
아내에 시샘과 배움따라 삼십년..!
서당개 그렇게 궂은곳
노약자 병중인 사랑포옹
똥치움 자애를 몸으로 순수하게
배웠습니다.
...포장(헌혈,봉사부문)3회 수상!
(설명 생략합니다. 아래..)
^^얼마나 멀고먼 길이기에
얼마나 기다려야..
얼마나..
얼마나....!
그렇게 흘러온 31년여
고산으로 목줄기 뼈만남게 뻗은
보고싶은 하늘나라 막내의
아버님 가시던 전날밤
등기로 받은 상장속에 아버님을
하염없이 바라보다 꿈속에서
하얀고무신 헤진 삼베등걸이
무릎팍 다 나온 명주바지
등허리에 나를업고
양야리(고산)신작로서 부터
전주 팔달로로 희현당(신흥학당)
까지 서편제 춤추듯 너울너울
아리아리랑...^^
^.........!^^
아 꿈이엇군요
이렇게 처절히 줄줄줄 눈물로
부르라고..
아.. 아... 아...!
아ᆞ버ᆞ지~~~
#3막2장
....!
형부!
울언니 한티...
알지?
안산 트로이카
정많은 오수 억척 육남매 장모님
정기(?)이어받은
또순이 세 처제 에
묵묵히 눈웃음
또 ..
님도 ...님도 누구도
이세상사람 다 그만
시어머니 요양원.. 해도
핏기 떨어질때까지
절대로 느어머님 정성드려 모셔얀다
법 필요없는 그양반
우리장인 두 보디가드
술첨지 네 매형 잘도잘도
거두는 두 흥부처남들
놀부매형들 올나이트 술판의
시끌벅적 정겨운
임실군 오수면 한암리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가닌이 일군 그집 상인ᆞ상기
우리 처가집..!
ㅎㅎ..
행복은 결코 ^부^ 에서
이루어지는것이 아니겠지요!
똥수발 삼십여년
야야 흥팔아 냄새난다
좀 씻고 댕기라이~
허물없이 털털하게
텁텁한 막걸리 같은
방마다 베란다 에리베이터앞
찌린내 풍겨오는 우리집
공부 잘한 상 보다
뉘 추천 눈치안본 상장보다
부끄러운 선행상만 받아
책장밑에 숨겨두고
객지에서
아빠의 꾀죄죄 팔불출 자랑도
잊은체 아파도 힘들어도
전화안고 성격좋게 흥부처럼
캔디처럼 깔깔깔...
언제나 할매 와 엄마편
우리집 행복이들..
#3막3장
검 목표가 노벨팽(평)화 봉사상
한번 받을 수 도 있겠네..!
NO!
디스이스 노우..!
흥팔이 목표는
십칠개월(퇴직)후
그때까지 살아주신면
어므이랑 휠체어로 걸어서
팔도 토속주 시음여행
그리고 지금처럼
아픈곳없이 언제가는
가시게될 그곳 입구(?)까지
바래 드리는거..
또..
또..
아직은 나보다
절어 보이시지만
우리 장인장모님 까지도
동네 놀이터 저 부모닝 같은
어르신들 까지 최선다하여
모셔 드려야지요
상은 무신 상여라
밥상 술상 다 필요없고
우리 지금같이 ^평상^에서
이케만 오래오래 행복하게요!
호호호..
하하하..
2017. 11. 19(일)
전주사는 고산촌넘
대한민국 행복막둥이
전라북도립국악원 김흥팔흥부(균)
THE END~~**
010-9877-9801 (김흥균)
아!
자식이 부모님 똥지저귀
갈아드리는게 먼 힘든일이라고
욕본다고 힛 쌌쓰라잉!
^^쉬는날 늘 가는 그길
고산 양야리 방죽굴 길가에
서리맞은 뻘건 우리어매 홍시감 손짖들..
^^오늘(11.18.토)추워서
잠시 편의점 신식으로..
소주병 미안해서 음료수병에 옮겨담아
^^2차는 또 신식으로 치맥으로
야가 오늘 벨걸 다 사주네...
^^저게 머다냐?
이제는 치매로 아무것도
모르시지만 자꾸만 구보다 보시고
만지작 거리시고
연신 웃어대시는 어머님...
^#3차는 집구석서
대한민국에서 제일편하게 삼겹살로..
^^다음주 우리처가집도
제 3의 명절!
2017. 육남매 김장대회(?)
ㅎㅎㅎ..
하하하....
깨가 하늘에서 막 비오듯 쏟아진당께요.
^^아!
겆걸이에 두꺼비밥 이 빠지믄 되것오잉!
^^어머님 아버님 오래오래 편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