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기고-
축복의 꽃가루 새하얀 은빛 세상 아름다운 전북 완주 고산 김완균 형제들의 새봄일기!
그렇지 않아도 사랑스럽기만 한 엊그제 같던 고사리손 나의사랑 조카들..
몇년전 대학을 졸업하고 제대를 하고 할머니에게 잘한다고 취직 첫봉급을
막내사촌 두 동생에게 적지않은 10만원씩이나 용돈을 쥐어주던 그렇게 기특한
나의 사랑 조카들이 그것도 연이어 세명씩이나 집안에 기쁨을 안겨 주게
되는 이 세상 그 어떤 봄보다도 가슴부듯한 축복된 날들 의 기쁨에 환희 입니다.
정말 너무나도 기쁘고 가슴설레어 하늘나라 선친들께 한없이 눈물로
감사하는 마음 끝없는 행복의 아름다운 우리가족 우리형제들 사는 이야기...
3월 셋째주말 두메산골 거북이손, 사촌 누이 막내 아들 희근이의 백년해로 부터
4월 둘째, 셋째 주말, 온통 `13년 봄을 우리사촌 함박웃음 은세계로 채색해주는
기쁘고 부듯하고 벅차고 설레이고 황홀하기 한 축복의 꽃가루 소식들일랑은
좀 늦엇지만 기어이 가문의영광(?)을 이어주는 군자 종손조카 형채 그리고
둘째 형님 든든이 그 이름 당당한 형민이 작년의 형일, 주한등등..
엊그제 잔잔한 미소속의 영광 영호형님 보디가드(?) 형범이 딸 돐잔치로 포문을
열기 시작, 우리가문 이해,양보,감사한날들 속 축복소식은 또 작년 대학을 졸업하고
장애시설 봉사활동 자청하여 외할아버지께 착한선물 마이카를 증정받은 일곱이로
이어지는 정말 정말 이세상에 자랑하고 자랑하고 기쁘게 떠벌리고 만 싶은 안달입니다.
기쁜일 슬픈일 복돋우고 감싸주고 사랑으로 보듬어가는 그이름 영관된 한핏줄!
뜨겁도록 뿌듯한 우애로의 욕심없는 아름다운 완주군 고산면 양야리 김완균, 양균, 호균
영호, 영식, 용균, 창균, 흥균네 형제들..! 그리고 맑고 티없이 착하게만 자라주는 사랑스런
조카들...!! 하나,둘 탄생의 기쁨을 배가해 주는 손자,손녀들...!!
가난과 궁핍으로 온몸 불사 자식위한 한평생 선친들의 그얼속에 세상에 빛과소금
파란만은 이세상을 사랑과 이해와 우애로 정진해온 형님 동생 누이들의 어진 우애
그무엇이 부러웁고 그 무슨 보화 갈라 놓으리오...!
형님먼저 아니 니들먼저 양보하고 넘겨주고 밀어주고 그렇게 욕심없이 사심없이
굴레 둘레 이어가는 우리형제 우리조카 나의사랑 사촌 오촌 육촌들이여...!
함께하는 끈끈한 이음 의 정 이어서 너무나 자랑스럽고 감사하고 고마울 따름입니다.
오래도록 영원토록 나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하는 갸륵한 우리가족 희생정신
끈끈한 우애정신 새새손손 아름다운 정진으로 화이팅...!
부모효도, 선배공경, 친구의리, 후배사랑, 형제화합, 자녀 엄격 늘 이해,양보 감사의
삶이어라라..! 겸손으로 고개숙인 전북완주 고산 김완균 형님네의 아름다운 우애이어라...!
2013년 3월 14일(목)전북도청 청원경찰 김흥균 막내삼촌으로 부터...(010-9877-9801)
추신하는 덧붙힘은 익산고 교장선생님 예편,포항제철퇴직,산업은행서울지점장,
전 전주여고교사, 고산영농조합인, 현 전라북도산림환경연구소장, 세풍제지모모과장,
엘지그룹모모간부, 삼성그룹모모사원, 신기독병원 내과과장, 완주군청보건계장,
고산우체국며느리.. 우수한모범공무원들로 정말 정말 이세상에 당당하게 소개하는
일선에 충실하는 우리식구들의 삶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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