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희 엄마, 이름을 찾다

안녕하세요?
행복한 아침을 매일 fm모닝쇼와 함께 시작하는 다희 엄마 입니다.
 
벌써 훌쩍 15년이 넘은 듯 하고, 오빠의 목소리가 이제는 식구가 되어 버렸는데도,!
 
 처음으로 용기 내어 글을 올립니다. * 가슴이 떨려요...!
 
저는 얼마전, 다희엄마로써가 아닌 000선생님이라는  이름으로 초등하교 방과후 코디네이터가 되었습니다.
 
 다희 엄마는! 늘~ 다희에게 꿈이 뭐야?  물어 봅니다.
 
""음악이 좋아요! 하면, 음악선생님 해! 국어가 좋으면 , 국어 선생님해!"
 
말할정도로 선생님의 직업이 정말, 좋았습니다.
 
 최근 선정된 책 "다름이의 여행"처럼, 내가 이루지 못한, 선생님의 꿈을 저도 모르게 주입을 시키고
 
있는  엄마 가 되고는 하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좋아하던일을 !
 
 저의 어린시절이 함께 묻어 있는  모교 (삼성초등학교)에서 방과 코디 네이터로 ,아이들로 부터는 "코디 쌤"
 
이라는 명칭으로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웃는 미소가 하루하루 가행복 해 집니다. 또한, 생활의 활력소가 되고, 너무 좋아요!
 
  또한! 선생님들의 수고와 노고가  의사 선생님 몾지 않게 힘이 든다는 사실도 깨달아 알게 되었습니다.
 
방학중에도, 교장선생님과 교감선생님,그리고  선생님를 께서 하루도 쉬지 않고 학교에 출근하고.!
 
아이들을 많은 프로그램에 참여 시키기 위한 열정이 정말, 저의 마음을 감동과 짠한~ 감동으로 다가 왔습니다.
 
  새학기가 되어 보니? 정말 신입생 과 전학생 기타 많은 업무를 맡아서 늦게 까지 수고 하시는 모습에
 
깜짝 놀랐습니다!
 
 다희 엄마로써 저는 ! 선생님들은 ?  방학때도 쉬고, 집에도 일찍 가는 편한 모습으로 상상 했으니까요?
 
 이번 기회를 통해 , 제가  그런 생각을  바뀌게 되었고,
 
선생님께 " 죄송합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 라고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다는 노래 가사처럼 지금도 여전희 아이들을 위하여 
 
노력 하시는 선생님들 모든 분께 감사 합니다.
 
그리고, 우리 "삼성 초등 학교" 교장 선생님,교감선생님 또한, 삼성초 모든  선생님을 비롯해
 
아이들 의 멘토가 되어주시는  모든분 선생님 들께  늦게 까지 애써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또한, 우리아이를 가리치시는 "고현 초등 학교 " 한현주 선생님.  다희 를  2년 담임하시고,
 
저희 둘째 담임 선생님이 되셨는데,  아마도! 깜짝 놀래시고 힘이 드실것 같습니다. 두아이가 너무 다르거든요!
 
그래도 힘써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 열정과 사랑이 넘치는 선생님  모두 화이팅!"~  "아이들도  모두화이팅"~
 
학교가 ! 너무~ 사랑이 넘칩니다. ! 그리고 저처럼 엄마로써 가끔 걱정하시는 학보모님 (신입생)! 
 
선생님들 모두 사랑으로 가르치고 계시니 엄려 하지 마시고 맡겨 주세요!
 
제가, 직접 학교 선생님을  함께 해 보니! 아이들의 열정과 사랑이 "부모의 사랑" 몾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가 좋은 학교 와 즐거운 학교 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김차동 오빠 목소리  저희오빠 들 보다 더 자주 들어요!
 
그래서 식구 같아요! 오랜 세월 한결 같은 목소리로 있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