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시 조~잉
저는 머라고 소개 허 까유
시집와 시간이 쪼깨 되야 분께로 쪼깨 거시기 합디다.
한 남자의 아내로 살다가 마냥
이러던 표정이
이런표정도 됬다가
이런표정되 됬다가 했는데
쪼매 살다 본께로 1년 만에 한 생명이 우리에게 왔지유 근께로
표정이 이럽디다
우린 정말로 막 기분이
이대유 어지나
이라든지
말을 못하게
조유
우리 귀염이 딸 이가 태어나
우리는 가족은 기분이
이러더랑께유
우리 하나뿐 딸 이가 건강하게 잘자라 지금은
돌 이다 되아 간당께유
우리 딸 수정아 엄마,아빠는 널 싸랑한 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