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새해가 되면서 우린 꼭 이루고싶은거 주위에서(회사동료든 가족이든...) 바라고 기대하는거를 해보겠다면서
자신과 약속을 해보고, 스스로도 각오를 해본다.
그치만 거의가 작심삼일로 결국은 포기를 하게되고, 다시 음력으로 새해가 시작되는 구정(설날) 에 또한번 계획을 세우고 다시금 각오를 굳혀보고 다시 시도해보지만 역시 쉽지않은일.............
그치만 어차피 모든것은 자신과의 싸움이고 자신의 의지가 아닐지..............
난 오늘 F.M 모닝쇼 애청자중 금연을 결심한 애청자가 계시다면, 내가 1999년 7월1일부로 시행하고 성공한 금연경험을 한번 애기해주고싶어서 이글을 올려봅니다.
물론 쉽지않은 일이겠지만, 그렇다고해서 결코 불가능 한것만은 아닙니다.
본인도1975년부터금연하기까지 25년 동안이나 하루2~3갑을(아침에 눈뜨고 아침밥먹기전까지 4개피를 피울만큼 골초) 피웠지만 담배를 더 피워서 좋을것이 없다는판단을 하고 금연을 결심하게되었읍니다.
1999년 7월1일 출근하려고 신발을 신으면서 배웅하는 집사람한테 "집에있는 재털이 모두치워" 이한마디 하고
그날부터 나를 아는모든사람들한테 인사를 하면서 " 금연시작했읍니다,도와 주십시요"
동료,친구,친지,옆집,뒷집,조금이라도 안면있어서 인사를 나눌수있는정도의 사람이라면, 마주칠때마다 똑같은 인사를 하면서 자신의 의지를 다시 굳혀보면서 결국은 금연을 성공할수있었읍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고, 그때 내가 금연시작한 얘길듣고 함께 시작하겠다던 두사람 직원(한명은 피우는량을 서서히 줄이는 방식으로,한분은 금연초를 피우면서 금연을 시작했었음) 은실패 했읍니다.
지금은 더욱 좋아진 주변 환경여건으로 휴대폰,이메일등이있읍니다.
여러분이 금연을 하고자 마음 굳히셨다면, 결심을 하시고,여러분 휴대폰에 입력된 모든분게 문자를 보내십시요.
금연을 하기로했으니 많이 도와주십시요. 메일로도 조금이라도 아는분이라면,통보해드리고요..
연락을 받으신 주위 모든들께서는 설마 설마 하시면서, 여러분의 금연을 도와 주실껍니다.
꼭 성공할수있읍니다. 여러분의 연락을 받은 모든분께선 설마당신이 금연성공을 할수있을까하는 궁금증과 기대로 여러분을 주시하고,관심을 보일겁니다.
금연 안하면은 바보가 되고말텐데, 결코 금연을 포기 하실수있을가요???
금연을 결심한 여러분께 미리 금연성공을 축하드리겠읍느다.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2012년01월25일 권기혁(011-4143-6789)
차동님과 모든 관계자님의 행운과 만복을 빕니다. 늘 좋은 방송 감사드리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