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 명절인데

더위가 조금은 사라지고 산들바람에 추석에 기쁨이가득한날
세상에 따뜻한 온정을 바라며 살며시 들려보네요~~
나이40이 넘어서야 세상을알고 힘들지만 주위를 돌려보네요
딸아이와 고심끝에 방송에힘을얻고자~~~!
저는 간간히 틈날때마다 손재주를이용해서 어려우신 어르신들을 아주 적지만 손길을주곤했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논산시 성동면에 사시는 어르신을알았죠
일찍이 혼자되시고 근근히 정부에 보조로사시는~~
오래전 심장수술을하시고 얼마전엔 다리까지 불편하시더군요
추운겨울엔 연탄도없이 자그마한 부탄가스 온기로 겨울을나시길래
나무난로와 나무를 드리곤하다가!
이번엔 저에힘으로안되는일이 발생했죠!
쓰러져가는 사글세방마저 딴곳으로 팔려서 집을비워줘야 한다더군요~~!
하늘도 너무하시지
70세가 훨씬넘으신 노인을 어찌하라고
힘이되고자 전화드리니
해서는안될 생각을하시더군요!
사실 저두 사실으 얼마전 직장을 일었거든요
딸아이와연로하신 어머님이 걱정하실까봐서
아침에 일어나서 힘차게~~
 
출근하는듯 집을나서거든요
이제는 더이상 저에힘으로 안되기에
어르신에 얼마남지안은 노년을 쓸어져가는 집이라도 잇었으면 하는군요
곳 명절인데 어떡하죠 ~!
세상에 온정이 남아있다면 저 혼자에 힘보단 여럿이서 합치고 싶네요~~!
어르신 연락처 (김춘배님 연락처*010-7577-4040)저와 동참하시분 열려놓겠습니다
아무쪼록 주변에 어려운분들 둘러보는 한가위가 되었으면 하네요~~~
*이상진
익산시 여산면 여산리 539-1번지
010-5655-9111
더도말고 한가위만 갔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