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는 문자문화 예술도시로 특히 제지, 서예 등 학풍이 물신 풍긴다고 듣고 또 믿고싶었으나, 이번의 특선 다큐, 서예를 보고 실망-------------,
1, 네레이턴가?, 아나운선가?, 누군가가?, 시작할 때 부터 끝까지 계속 광개토대왕비문 서체를 "예서체" 라고 하는데, 어찌하여 예서체(隸書體)인가요?, 내가 잘못썼는지 모르겠으나 "예" 자는 "종예" 자로서 노예가 쓴 글씨를 뜻하는 것,
2, 최ㅇ ㅇ 씨로 자막을 봤는데, 그 최선생은 "국강상" 이란 광개토대왕 시호의 뜻을 어떻게 "왕의 무덤" 운운 하는지? 이해 할 수 없고요,
3, 진짜 예서체는 권창륜 글씨 쓰는 "그기" (其) 자가 예서체로 쓰더구먼요, 그 "예서체" 와, "광개토대왕 비문서체"가 어떻게 같은가요? (지짜 전주사람들은 서체도 모르나 봐요?)
4, 원자탄을 맞아, 換腸을 했는지?, 고상한 서예를 좋은 붓으로 쓰지않고, 청소하는 비자루같은 것으로, 먹을 쏟아 붓듯이 미친듯 칠하는 그런이를 등장 시키는지?, 도무지 이해 할 수 없거든요, 전주는 양방어런들이 계시는 곳으로 알고 있었는데요?,
5, 권창륜, 김병기, 유홍준, 이런 분들은 명성 있는 분으로 듣고 있는데, 궁금한 것이 있어서 문의 합니다. "광개토대왕 비" 사진이 나타 났을 때, "도 해 파" (渡海破) 세 글자를 흰색으로 돌출 되게 보였는데요, 그 것이 무슨 뜻입니까?, 어떻게 읽는 것입니까?
(그 자리에 글자를 바꾸어 넣은 분이 있었는데요, 왜 바꾸어 놓지도 않고, 또 바루어 놓았다는 말도 없는지?)
그리고, "임나 일본부" 가 어디입니까?, "임나일본부" 라는 다섰글자가 어디에 있습니까?, 우리 역사서 어디에 있는지?, 아님 "일본 서기" 에 있다면 몇 페이지에 있는지?, 그 것좀 알려주세요, 부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