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군산에사는 19살 최용호 입니다.
여러분은 첫사랑에 대한 기억이 언제까지 기억에남으세요..
제가 짝사랑한 이야기를 들려드릴께요..
18살 12월에 인터넷에 공개 선언을 했습니다
얼마후 문자가왔습니다...쪽지보구문자합니다...
그 한통으로 지금까지 140일동안 전화와 문자를 주고 받았습니다...
근데 5월 정확히 28일연락이 두절되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6월 첫째주에 전화가 되었습니다
3주동안 기도로 기다린 보람이있나 라고 생각하는 순간
"누구세요???"란말한마디 눈물이 쏟아 졌습니다..
그리고 잠깐만요.. 란말한마디와 지금까지 연락이두절되었습니다...
140일동안 정말 마음 다잡고 만나길기다렸습니다
9월에 군산오면 피자먹자고 약속까지 했는데
지금 그녀는 뭘하고있을까요???
그로부터3달이지난 지금도 그녀에대해 잊어지질않네요...
마치 거억상실증에 걸린것처럼 눈을 뜨면 그녀얼굴이 기억나네요..
"윤영아 ..이윤영 지금 이 방송 듣고있니???
누군지 기억이 않나겠지만 이말 한마디만은 마지막으로 해주고싶었는데...
140일동안 정말 니가 있어 몸이 가벼웠고 일이 즐거웠다...
고맙고 그리고 얼굴 보고싶다고 때를써서 미안했다...
그리고 사랑한다...."
이상으로 19살에 사랑이야기였습니다..
010-8870-6545신청곡 나몰라 패밀리-기억상실증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