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와 키에대한 애피소드

8월15일이면 동네에서 노래자랑이 있었습니다 시상 내용은 냄비 바가지 주전자및 생활용품을 입상 선물로 내놓았는데 음악 반주없이행사가 진행되 친구 권유로 기타 학원에 가서 기타를 배워 연주를 하고자 배우게 대었습니다 한달 학원비가15000원때 시간만 허비 하는것 같아 하루에 학원비가 얼마나 되는지 계산해 보니580원 정도 돼더군요
그때부터 학원비가 아까워서 원장님이 주신 악보를 저보다 먼저 배우신 선배님께 하루에 100번씩 물어보아 서라도 다배우고 집에 갔었습니다  선배님께서 저에게 지워준 별명이 있는데 니가와서 물어 보기만 하면 신경통이 도진다고 해서 신경통이라는 별명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기타를 배워서 그룹사운드및 환값집 연주등을 하다가 군악대에 들어 가고자 면접을 보았는데 상사님 말씀이 실력은 혼내서라도 가르치면 대지만 키는 절대로 강제로 늘릴수 없으니  안된다고 해서 떨어 졌지요 참고로 제키는166 입니다  적은돈으로 빠른 시간내에 포크 기타를 배우실 분들은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짧은 힘이나마 도움이 대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시간을 빼어서 모닝쇼 팬들을 위해서 시간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정승진 010-8408-2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