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문턱에 서서 이제 제법 날씨도 따스한 봄날의 햇살처럼 저의 마음도 설레이는 날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어린이집을 졸업하고 초등학교를 가게 되는 창민이라는 아이의 엄마입니다.
첫 아이를 초교에 처음으로 보내게 되어 설레이고 가슴 떨리지만 때론 흐뭇한 생각이 듭니다.
2월 22일 졸업식을 앞두고 또 3월 2일 입학식을 앞두고 있는데 제가 더 많이 떨립니다.
졸업식날 학부모님 대표로 편지를 써서 관중들 앞에 나가 읽게 되었습니다.
사연 꼭 들려 주시구요..
앞으로 저희 아이가 착하고 건강하게 이 나라의 자랑스런 사람이 될수 있도록 기원해 주세요..
그리고 저는 김은숙 이구요~~
연락처는 010-2247-9277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