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김차동 아우님 그리고 진행자여러분.....
모닝쇼와 인연을 맺은지도 언 10 여년
제가 군산우체국에서 전주우편집중국으로 발령을받고
매일 왕복2시간씩 출퇴근을 하면서부터 모닝쇼를 즐겨듣기시작했지요.
저는카풀가족이며 동료 직원들까지도 카플가족을 권장했으며
아침마다 우리집은 모닝쇼를 듣고있답니다.
가장중요한것은 오늘의 이기쁨을 모닝쑈가족들과 나누고싶어 글을 올립니다
제나이 56살 아내나이 52살
지금부터 3년전 동료직원의 마누라가 도립여성중고등학교에 다닌다는소식을 듣고 우리 집식구도 할수있겠구나하고
고등학교를 권장했지요
좋아하면서도 나를 의심하듯 가도 되느냐고 몇번이나 반복하면서 좋아라하였지요
학비보태어 가도록할터이니 열심히해봐하며 입학을 한지 벌써3년
졸업을하게됩니다(2월4일)
23살나이 어려운 환경에 시집와서 지금이순간까지도 고생만하다가 이제 이런영광을 안기게된것은 본인의 의지가 아니면 힘들었겠지요
더욱이 더 잼나는사실은 졸업과 동시에 대학에 들어가게되었다는 사실이 도저이 믿기지 않을 정도 신기하고 우리도 하면 되는구나
정말 이어려운 시기에도 하면되는구나 희망의 용기가 메아리쳐지는듯하여 더욱더 마음 뿌듯합니다
작년에 우리딸현주 결혼도 하고 우리아들 현섭이 대학졸업하여 취직도하고 이런 행운들이 우리가족모두의 노력이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감히 말씀드리고싶어요
오는6일 52번째생일을 축하하며 또한 고등학교 졸업 그리고 대학 에가는 우리아내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아 주셨으면 합니다.
꼭 선정해주세요.
지금까지 잘해왔듯이 대학생활도 열심히하기를 남편으로써 또한
학부형으로서 .......
사랑하는 남편이 고딩졸업과 예비대학생에게 빛과 희망을 듬쁙담아 이글을 당신에게 선물하고싶습니다
학부형이자 남편이 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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