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나의 고향친구들이 보고싶습니다.

저의 고향은 전북 부안입니다. 그러나 저희 가족은 21년전 1989년12월 어느 겨울날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다시 1년후 1990년12월 고향친구들 4명과 헤어지고
익산으로 이사왔습니다. 친구들은 최옥선.최용준.최희열.홍석곤 총4명입니다.
4명의 친구들과 2년이라는 길고도 짦은시간동안 즐겁고 소중한 시간과 추억들을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지내고 있다가 2010년01월26일 화요일 아침9시경
4명의 친구중 최용준친구의 어머니와 통화를 했습니다. 오랜만에 반가운 통화
다행히도 친구 어머니께서 저를 기억하고 계셨고 저를 반가워 하셨습니다.
저는 어머니께 저의 휴대폰번호를 알려드리고 친구에게 전해달라고 부탁을하고
전화통화를 종료 했습니다. 1시간후 친구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정말 반갑고
기쁜소식이였고 자주 연락을 하면서 지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들었습니다.
용준이는 대전, 옥선이는 가족은 부안, 친구만 따로 서울에 희열이와 석곤이는
여전히 부안에 살고있다고 들었는데 이번 설에 부안가면 2의 친구들을 만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옥선이를 뺀 나머지 친구들은 싸이월드를 통해 일촌과
함께 온라인으로도 안부를 으며 지내고있는데 한친구와는 연락처도 모르고
어떻게 지내는도 모르는 상태입니다. 몇년후에 4명의친구들과 함께 재회
하는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고향친구들과 연락을 하면서
지내면 좋은 추억이 될것같네요 한번 연락해보세요 화이팅!!!
 
작성자
이름 : 최경호(올해28살)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부송동 1969번지 부송주공1차아파트 101동 401호
연락처1(집전화) : 인터넷전화 070-8148-1040
연락처2(휴대폰) : 010-7134-1020
직업 : 대학생(원광보건대학 사회복지과 2학년)08학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