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3살이고
전북 익산 동산동에서 동생둘 그리고 엄마와 함께살고있어요
남동생과 여동생 그리고 저 어머니가 부둥켜 안으며 생계를 유지하면서 살고있는데요
너무 억울하고 억울합니다.
저희 엄마를 살리려면 무엇이는 해봐야겟다는 생각으로 이렇게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
몇일전 2010년 1월15일 아침 7시 에서 7시 20분 사이에
익산 동산동 고래등오거리에서 저희 어머니께서 출근 하시던중에 교통사고를 당하셨습니다.
노란색 스쿠터를 타고 출근하시는 길이셨는데
그자리에서 엄마가 응급실로 실려가셨고 저희 남매는 연락을 24시간 후 16일 아침 9시 에서야
제가 경찰에 연락해서 중환자실에 계신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교통사고 당시 머리를 크게 다치셔서 지금 현재까지도 의식이 없으신 상태이십니다.
그당시 동산동 이마트에서 쌍방울 공단 방향으로 진행하는 그랜져 차량에 치이셨습니다.
제가 지금 할 수있는일은 엄마가 빨리 낳으실수 있도록 기도하는 일뿐 입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사고현장을 목격하셨거나 그날 그곳을 지나가신분들은 꼭 제발좀 연락부탁드립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께서 저와 제동생의 간절함이 여러분들께 전달되어서 보신분들의 연락을 기다릴게요 꼭 좀 연락주세요.
휴대폰 010 8383 5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