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이쁘게 꾸며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침에 아이 유치원버스시간때문에 뜻하지 않게 놓쳤습니다..
부랴부랴오니 사연이 끝나고 음악이 들리더군요..
그래서 아침부터 컴퓨터 켜놓고 기다렸습니다..
작가님이 사연나가글 올리실때까지..
그런데 어쩜 제마음을 그리도 잘아시고 제가 하지못한 말까지 너무도 감사합니다.
역시 작가님이 시구나 했습니다..
저희 남편도 잘 들었는지..어찌 우리가 아이가 둘이냐고..ㅋㅋㅋ
셋이거든여...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너무 자주 올리면 따른사람들이 싫어할까봐...띄엄띄엄 올립니다..
다음에 또 글남길께요...
그때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