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광고 적당히 합시다
공연광고 몇달씩 하루에도 수십번 해대는거
전주MBC 특기인건 알겠는데
보는 시청자들도 좀 생각해주시죠
무슨 공연광고를 공연일 석달전부터 하기 시작하는지
TV보는 사람에겐 완전 공해입니다.
방송광고공사에서 전주MBC에게로 광고 많이 안 넘겨주시나요?
오죽 내보낼 광고가 없으면 공연광고를 매 프로그램마다
끼워 내 보내시나요.. 그것도 앞뒤로
오늘 하루만해도 심수봉 콘서트 광고만 10차례 이상 본듯 하군요
지겨울정도로 반복적으로 틀어대니
콘서트 가서 봐야 할 내용들을 다 본듯한 착각마저 들고
이젠 신물이 날 정돕니다.
간곡히 부탁하건데 새로 등장한 시카고 뮤지컬
광고는 제발 적당히 해주시길 바랍니다.
3월달에 하는걸 지금부터 하기 시작했으니
하루에 최소10번 한다 치면 300번을 넘게 해될텐데
두렵습니다.
정말 이런식이라면 스카이라이프고 머고 다 떼버리고
무궁화 위성 직접 수신하느 수신기 사고 말것입니다.
보고 싶은 프로그램 다 짜르고 인기 없는걸 방송하니
광고는 못 따내고 엉뚱하게 기획한 공연광고나 주구장창해댄다면
전주MBC는 발전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