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의 단상
이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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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5 11:58
추석이 바로 앞이네요
벌써 지금 부터 길이 막힌다고 뉴스에 나오는걸 들으니
고향집에 내려 올 아이들의 고생길이 안타깝네요
일년에 한두번 찾아 오는데
부모집 찾아오는 길이 이렇게 고생스러워서
때론 오지 말라고 하고 싶은 마음도 듭니다만 .........
그렇지만 기다려져요..
속없이....
송천동에서 010-403-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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