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의 단상

추석이  바로 앞이네요
벌써 지금 부터  길이 막힌다고  뉴스에 나오는걸   들으니 
고향집에 내려 올 아이들의 고생길이   안타깝네요 
일년에 한두번  찾아 오는데
부모집 찾아오는 길이  이렇게   고생스러워서  
때론 오지 말라고 하고 싶은  마음도  듭니다만 .........
그렇지만 기다려져요..
속없이....
 
송천동에서    010-403-0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