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가 탄생 200일 기념사진 찍으러 가는날
예쁘게 차려 입은 우리아가 너무 사랑스러워 꼭 안아 주었지요
그날 마침 전에 제가
생후 6개월 밖에 안된 우리아가가 대학교에
다닌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린 선물로
모닝쇼에서 외식 상품권을
차동님이 손수 써주신 격려의 감사 편지와 함께
보내 주시어 사진 찍으러 가는 길에 장모님을 뫼시고가
식사 대접을 해드리라며 외식 상품권을 아들 내외에게 주었답니다
괜히 제 어께가 으쓱 해지는거 있지요?
차동님의 손수 써주신 편지도 받고
외식 상품권도 받았으니.....
모닝쇼 덕분에 제가 사부인과 아들 내외에게
위신이 선것 같아 기분이 좋았지요
사돈 내외분을 뫼시고 같이 식사를 하러 같으면
좋았을 텐데 그날따라 약속이 있어서.....
식사를 마치시고 정말 맛있게 잘드셨다고
인사 전화가 왔더라구요
우리네 삶에 기쁨과 격려를 주시는 FM모닝쇼 가족 여러분과
담당자 분들께 다시한번 더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앞으로도 우리네 삶에 기쁨과 희망의 힘을 주는 FM모닝쇼 방송의
발전을 빌며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수원이네 할머니 황금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