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건희,건호아빠에게.....

저는 익산에사는 23살 김하나라고합니다^^
저희 신랑한테 편지한통쓸려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
 
사랑하는 우리신랑에게....
처음으로 이렇게 편지를 쓰게되네요
우리가 만난지 벌써5년이란세월이 흘렀어요...
제가 첨신랑만난게 18살때인데.....
그후1년후에 첫아이를 갖게 되었죠,,,
그시간동안에는 정말 힘든고난과 가난이 있었는데 ...
그때는 정말 우리가 잘살수있을까?라는생각밖에없었어요...
하지만 큰아이를낳고 건희아빠가 일을 잘하는덕분에 저희가정도
점점다시 살아나게되었습니다....
그때는 싸움도많이하고 , 그때는 너무 힘들고. 그때는 여보에게미안하나는소리,힘내라는소리,
그런소리 한번 못해본게 정말 미안하고 가슴이아프네요,,,
지금도 많이힘들지만. 우리 조금만 참고 함께 행복하게 살아봐요 ,,,
항상미안하고,사랑합니다...행복하게 열심히 사는 하나가 될게요,.,,
사랑합니다.....
 신청곡 씁니다...:내마지막 사랑   가수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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