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주근영여자고등학교 임진모 입니다.
내일은 간호사 국가고시가 있는 날입니다.
처음 교단에 서고 또 첫 담임을 맡았던 아이들! 그렇게 1학년부터 3학년까지 3년을 함께 했던 아이들이
이제 대학을 졸업한다고 하네요!
특히, 3학년 담임을 맡았었던 2004년 유독 간호사의 꿈을 키운 학생들이 많았었답니다.
응급실에서 간호사를 시작한 경수를 시작으로
그들이 드디어 내일 간호사 국가고시를 보는군요!
지은, 아라, 하얀, 민영, 민정, 아람, 연화 또, 서울에서 볼 수현이까지 내년에 볼 다연이도!
너무나 착했던 그리고 3년 내내 깊은 정 나누었던 녀석들의 모습을 떠올려 봅니다.
모두들 좋은 결과와 함께 할꺼라 믿으며,
마음 속까지 하얀, 백의의 천사의 모습으로 만나길 바랍니다.
'처음 담임을 맡고 이제 곧 사회를 진출할 모든 2004년 3학년 7반!
어느 곳에서 어느 일을 하든 첫 마음 늘 함께하는 당당한 너희들이었음 좋겠다.'
꼭!~ 전해주세요.
힘찬 발걸음 속에 화이팅을 외칠 수 있도록!
시험 잘 치루고.. 학교오렴.. 시원하게 쌤이 한잔 쏠테니!~
임진모018-617-9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