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이 형
아침 출근 할때마다 들어요..
이젠 숨소리만 들어도,, 감기에 걸렸는지 , 술을 얼마나 마셨는지, 누구랑 밥 늦게 까지 있었는지 ,
감이 옵니다.
홧팅
1998년 11월 14일 토요일 13:00 저의 10년차 결혼기념일 입니다.
축하해 주세요.
출근 하면서 07:00~ 07:30 축하 메세지 들으면 정말정말 기분 짱 날것같아요.
""" 한 o o 사랑해 """" ... 집은 전주 서신동 이지요.
지금 쯤이면 애들 밥주고,, 학교갈 준비 챙겨 주느라 매우 바쁠 겁니다.
오늘 저녁에 맛있는거 사줘야 하는데,, 회사 가자마자 출장가서 저녁 늦게나 올 것 같아요.. 서글풉니다.
차동 형... 주말에 멋진 곳 소개해 주세요. 그리고 이벤트도.. 꼭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