않녕하세요 차동님 제이름 기억하시나요? 얼마전까지만해도 부안에서 택시운전을 하던 바비준 입니다. 사납금과 연료비인상...그리고 승차기본요금이 인상되면서 넘 힘들어서 3개월전에 그만두고 지금은 부안에서 자그마한 인쇄소를 운영하고있습니다. 뭐..월래 가지고 있던 기술이라 좀 수월할줄 알았는데...인쇄물 역시도 경기침체로 참 많이 힘이드네요.

요즘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굼도 하고 예전에 부안에 택시관련 강의 오셨을때 뵈고 못뵌것같은데..건강 하시죠?..궁굼하지 않으세요? 왜?..갑자기 이곳에 글을 남기는지...사실은 택시를 할때는 늘 차동님 방송을 듣고 참여를 했었는데요..택시를 그만둔 뒤로는 차동님 방송을 들을 수가 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사무실에서 일하고 숙식을 하다보니 차를 움직일 시간도 거의 없구요. 또 mbc미니를 아무리 들어도 차동님 방송은 나오질 않고해서요...알고보니 차동님방송은 미니를 를 통해 들을 수 없다더군요 ㅜ,,ㅡ 그래도 제겐 늘 힘이되고 또 가족과 대화를 하는것처럼 편한 방송이였는데...

어떻게...다른 방법은 없나요? 다시 차동님 방송을 들을 수 있는...그렇다고해서 늘 차동님 방송하는 시간에 차에 들어가 앉아있을 수도 없구요 ㅜ,,ㅜ  차동님 목소리 넘 듣고 싶네여...특히 오늘처럼 힘든날에.....

 

전북 부안에서 바비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