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서 ebs프로그램을 이야기하고 의견을 내놓는자체가 조금그렇긴하지만
너무나 좋은 프로그램이어서 전주mbc에서 ebs에게 잘말해서 미디어공유를해서
시간편성잡아서 아이를둔가정집에 송출해보면 어떨까 생각이들었습니다.
한반도 구석기시대...
한국인이 탄생된 배경을 너무잘설명해주고있다생각이들었습니다.
제가이야기하는것은 전적인 인문학분야입니다.
사람들에게 왜?인문학이 중요한지 가르쳐야한다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제가무슨그에관련된 학과를 졸업했거나 혹은 그에관련된 일을 하는사람이 전혀아님을
말씀해드립니다.
특히 강원도나 영남혹은 제주도방송국이아닌 이곳호남에 구지이렇게 서울사람이 이야기하는것은
방송국관계자라면 아니 40대이상의분이라면 이해하실것같습니다.
그러나 인문학을 접하는순간 내가 그동안느꼈던 불편하고,괴로웠고,힘들었던 사회생활에대한
모든해답이있는것을 보고 다소 충격스러웠고,기뻤고,몰입하게되었습니다.
이모든 불편하고,힘든것에대한 진실과 그에따른 개선이될려면 어디서부터 어떻게출발해야하는지
아이들에게 어떤것을 가르쳐주어야하는지...아이들이 어떻게꿈을꾸고,재미를느끼고,호기심을느끼며
자기꿈을위해서 살아가야하는지...
다수의 대중이 예능연예프로그램에 몰입할때...방송국은 그프레임에 너무얽매이기보단
계속해서 치열한고민을 해주셨으면감사하겠습니다.
아시겠지만,대중은 IMF이후 신자유주의가 세계를지배하고,대한민국으로 들어오면서
인문학에대한 중요성을 잊어버렸습니다.
방송국의 발전을 불러일으키는것은 결국 대중인데...
대중의민도를 계속해서 끌어올리고,감정을 샘솟게하려면 앞으로 이런다큐가 만들어져서
대중에게 공개되어야한생각합니다.
제가밑에남겼던 몇개의글에 제작진답변감사드리고
전 호남이 김대중대통령이 있었던것처럼...대한민국 인문학의 중심지로 탄생되었으면좋겠습니다.
그리고 느낀거지만, 호남지역의 초등학생에게 이다큐를 학습시간에 시청하게하면 어떨까 생각이들더군요!
그리고 이제는 전라도인들의 다큐는 "서울로 올라간 고향사람들" 이게 좀더 현실적이고,공감이와닿지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과연그들은 성공했다고느끼는가? 고향을 잠시등지고 서울로 올라온것에대해서 만족하는가?
고향은 언제어느때 생각이 나는가? 당신의 느끼는 서울에서느꼈던 지역감정은 어느정도였는가?
나는 그것에 인정하지않을때 그것이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되었던것인가? 정말그것이 사실에 입각한 논리적이고맞는 일인가? 나는 왜? 서울로 올라와야만 했던것인가?
내딸,혹은아들 혹은삼춘,이모,동생 아버지 혹은 어머니 잘생활하고있는가?
이런다큐한편을만들어서 누군가 시청을한후 핸드폰을들어 서울에있는 내가족에게 전화할수있는
여유를 만든다면 기획의도의성공이아닐까요?
또하나 왜? 특히 전라도광주에 지역연고를 둔 기아타이거즈에 전라도사람들은 열광하는가?
최근 출간된 "진보의미래"노무현대통령님 유고집에는 무슨내용이 담겨져있는가?
공감이 많이 이루어지고,한번쯤생각해보는 시간되었으면좋겠습니다.
저는 유고집읽고나서 감동이였습니다.그의치열한고민과성찰 그것은바로 국민을 행복하기위한
고민과성찰이였습니다. 그것은 서울사람만 국한시킨것이아닌 대한민국전체국민의 행복한 삶에대한
생각이였습니다. 그것은 영남도호남도아닌 그냥 대한민국사람을 행복하게 해주고싶다는 열망에서
시작된 16대통령의 소망이자 마지막 유언이되어버렸습니다.
이런책도 소개해서 말하는자리도 미디어의 역활이라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