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소중하고 딸랑구에게

오늘은 엄마가 평소에 우리딸에게 전해주지못했던 마음을 글로나마 이렇게 전해볼까한다.
우리딸랑구가 뇌경색으로 쓰러져 병마와 싸운지 어느새 1년이라는 시간이 훌쩍지나버렸구나.
그 시간 속에 마음적으로 힘듬점도 많이 있었을 텐데 투정버리지 않고,학교생활,병원 치료를 병행하면서 더불어 학원생활까지.......
몸이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착실히 해내는 모습을 보면서 엄마는 그 누구와고도 견주어 볼수 없을 정도로 참 자랑스럽고 대견하단다. 엄마도 우리딸을 보면서 많은걸 배우고 있단다. 엊그제 학교에서 1박2일로 극기훈련을 간다는 너를 보면서, 엄마는 걱정이 많이되어 가지 않았으면 했는데. 선생님과 주위친구들의 배려속에 당당하게 다녀온 모습을 보니, 가슴이 메어지는구나 딸랑구야 가장 불행한사람이 가장행복해질 권리가 있다고 했단다.
지금은 힘들고 어렵지만 엄마와 함께 모든어려움,일체를 전부 행복으로 바꾸어가자꾸나
 앞으로 더 많은추억 쌓아갔으면 좋겠다.우리딸 당당하게! 신나게! 멋있게!살아가자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