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택시보고, 이소연mc이력을 검색으로 찾아와서왔는데...
대구방송컨텐츠랑 질적차이가나는것을보고 흠칫놀랐습니다.
이렇게허접할줄이야...
적어도 제가기대했던건 음식문화가아닌 문화적인컨텐츠...전라도인들의삶이나 혹은 전라도사람의색이진한
드라마정도는 볼수있을줄알았습니다.적어도 전주kcc농구단이나 광주기아타이거즈팀의모습등을기대했는데..
전라도사람들의 그들만의문화와 젊은사람들의 전라도 핫패션트렌드나 럭셔리샵기타등등...역사기타등등...
제가 너무몰라서그런가요? 그런문화자체가없는가요?
kbs.30분다큐처럼...전라도사람들의 이것저것 모습도볼수있을꺼라기대했는데..
한국을잘모르는외국인이왔을때...이방송국홈페이지에왔을때 무슨느낌과생각이들까?
지원을 이정도로안해줄까?예산편성이 현실적으로힘들더라도...이건아니다란생각이들었습니다.
오로지 수도권중심 미디어컨텐츠육성...이게정말바람직한것인가?
서울에서 30년이 넘게살던 토박이로써 지역균형발전에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해보았습니다.
이방송국홈페이지만보면 전라도는 음식밖에없구나란생각밖에안듭니다.
tvn택시코너에서....결국은 음식으로 이야기해서 음식으로끝나는것을 보고 안타까움이들었는데..
전라도에서만드는 전라도출신들의드라마나 다큐는 볼수없는건가요?
그들의삶을 미디어를통해서 볼수있는것은 없는것일까요?
전라도말나들이나 olive처럼 프로그램컨텐츠처럼 나쁜남자라는 그런프로그램은 볼수없는건가요?
왜?지방사람들이 고향을 버리고 서울로 올라오는지이해할것같습니다......
전라도지역을 미디어로 너무알기에 아쉬움이많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