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지금 이럴수가 있나요?
2009년 11월 26일 방송
수도권의 편성표는 이렇습니다
00:25 느리게 행복하게 걷고 싶은 길 '호수 그리고 바다, 초겨울 물길을 걷다'
하지만 정작 지역 에서는
23:05 |
후 플러스 |
|
00:00 |
MBC뉴스 24 |
|
00:20 |
지역방송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 |
참 괴상하군요
어차피 [ 지역mbc 및 지역민방]이 [ 지역방송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 라며 11월 26일 12시 20분경에 방송을 하는데 정작 같은 mbc 라도 수도권은 아예 방송을 하지도 않았군요
이건 모순이죠!
그리고sbs 역시 아예 방송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더 황당한건
전주 mbc의 경우는 [ 뉴스 후- 즉 후 플러스] 가 아예 편성되지도 않았군요!
23:05 |
비전선포식 축하공연 |
00:00 |
MBC 뉴스 24 |
00:20 |
지역방송이 살아야 나라가 한다 |
더 기가 막히는건 [ 한겨레 신문]
지역방송 29곳 ‘종편 토론’ 공동중계 |
“황금채널 등 특혜땐 지역방송 생존 어려워” 비판 |
한겨레 신문은 고작 이런 수준의 기사작성만 하군요!
한겨레 신문도 지금 문제점을 제대로 지적하는게 아닙니다.
지역 mbc 및 지역민방 [ 지역방송이 살아야 지역이 신다] 라고 방송을 하면서 정작 수도권 mbc 및 민방은 아예 편성표에 존재하지도 않았군요
이러면 아무리 지역방송 난리 쳐봐야 수도권에서는 관심도 없고 아예 배제 아닐지요?
진짜 기가 막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