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횡해요. 다른이들은 선물에 들뜬 맘이 가득한데 전 그럴 기미가 없어보여요. 선물도 없을 것이구 바람만 쌩한것이 뼈가 시려옵니다.
보기엔 정말 기뿐일인데 웃음이 나오질 않아요. 제가 삭막하게 변하는 것 같아요. 아이들 웃음소리도 .... 그냥 그래요.
나이 먹는 것두 서러운데... ㅠ.ㅠ 20대라구 우기고 살았는데 이젠 정말 30대에 접어 들었어요. 갱년기 우울증도 아닐텐데....
생각보다 민감한 시기인지 기분이 꿀꿀해요. 다른 사람들도 그럴까요??
너무나 궁금합니다. (같이 부둥켜 안고서 소주라두 카~~ 술은 잘 못먹지만 술자리는 좋아하는 사람임다 ^^)
차동씨는 즐거운 크리스마스겠죠!!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는 비법 좀 알려주세요... 정말 즐겁게 보내고 싶지만 기분이 왜이리 처지는지 몰라요...
신나는 음악으로 저의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해주세요... 이견 음악신청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