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1.28일 드디어 결혼 10주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저를 위해 사랑으로 이끌어
주고 보듬어 준 신랑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지금 제가 야간 대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7살 아들과 4살 아들의
저녁을 책임지고 밤마다 데리러 와주는 남편...
앞으로도 계속 저를 기다려주고 보살펴 줄 우리 신랑에게 좋은날이 될수
있도록 모닝쇼에서 축하해주세요...
정말이지 10년 기념이 될수 있도록.... 꽃바구니 케잌 꼬옥 부탁드립니다..
정말요 꼬옥.....
익산 동산동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