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축하와 응원을..
박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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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0 01:34
소꿉친구니깐.. 벌써~ 20년 넘은 친구~ 수정이가 결혼 후 2년만에~ 드뎌~ 임신을 했어요~ 그동안 아기가 생기질 않아~ 고민도 많이 하고~ 혹시나 해서 병원도 많이 다니고 했는데~ 하늘이 그런 친구의 마음을 알아줬는지~ 아기가 생겼내요~ 친구가 몸이 약한 체질이라~ 아기가 10개월동안 엄마 뱃속에서 잘~ 자라라고~ 깨동님께서 응원의 한마디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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