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시제로 자동차로 뽑힌 애청잡니다.
자신을 잊어버린
동생이 자신을 가지고
차분히 하다보면 꼭 성공할거라 오빠는 믿는다. 홧팅
지금 동생은 미용 아티스트를 꿈을 가지고 열심히 배우고 있는 과정이지만 옆에서 지켜보는 이 오빠로서는 한쪽가슴이 아려옵니다. 23세살에 결혼하여 평온한 가정생활은 잠시 남편의 바람과 폭행을 보다 못한 부모님께서 이혼을 결정하고 집으로 대리고 와서 생활하였지만 오로지 자식 두 남매 걱정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동생을 보고 막내라도 데려오자 결정하여 지금껏 생활하고 있지요.
만약에 제가 옆에만 있었어도 동생을 지켜줄 수 있었는데 군 생활 중이라 결혼한다는 안내장을 받고 알아서 그냥 잘 살 거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자기인생에 소중함을 알고 2년 동안 미용 아티스트로서 열심히 하는 동생이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 더 가야 할 길은 멀고 험난하겠지만 지금껏 해왔던 것처럼 앞만 바라보고 열심히 하다 보면 언젠간 좋은날이 꼭 올 거라고 이 오빠는 믿는다.
넌 이 오빠를 너무 멀리 대하는데 그렇지 않았으면 한다. 항상 너의 옆에서 지켜주는 오빠가 되고 싶어...
너의 등대가 되고 싶은 오빠가
P S : 글 솜씨가 없어서...
맞춤법도 엉망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