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동안~ 사랑이란 단어를 믿고~ 나와 함께해준~ 한 사람이 있습니다
저희의 첫 결혼기념일이지만~ 제가 피곤하다는 핑계로~
주말에 가까운 나들이도 하지 못했네요~
아내가~ 팅팅 부어 있지만~ 무뚝뚝한 내가~ 아무말도 못했습니다~
저희 결혼기념일~ 모닝쇼에서 대신 꼭~ 축하 한다고 전해주세요~
아내가~ 모닝쇼 방송 꼭 챙겨 듣거든요~
"유미야~ 나랑 결혼해줘서~ 고맙다~ 1년이란 시간이~ 정말 한없이 지나갔지만~
1년동안 너와 내가 만나~ 우리 지민이도 태어나 너무 행복하다~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