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주 송천동에사는 김학대라고 합니다
이렇게 글을 올린것은 저희 큰이모의 사연을 올립니다
한2달전 우리 큰이모가 큰일이 생겼습니다
건강하시던분이 간암 말기라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진실이 아닐거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결국에는 확실한 판정을 받았습니다
어릴적에 큰이모댁에서 크면서 자라왔습니다
어린시절 기억속에는 큰이모가 길러주신 기억들이 속속 생각납니다
그러신 큰이모께서 간암말기라는 판정을 받으니 가슴이 너무 아파왔습니다
몃일전 가족들과 여행을 가고싶다고 해거 큰이모와 외가쪽 식구들과
여행을 같습니다
그런대 여행마지막날에 불야불야 전주로온겁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복수에 물이 차서 병원에 입원했다는겁니다
병문안을 가서보니 너무 마음이 무너지는 겁니다
늘 웃고 다니시던 큰이모가 웃음이 없고 몃달사이에 주름과 힘이
없다는것이 보였습니다
복부에 물이차서 식사도 못하시고 정말 찹찹했습니다
이런 말 하면안되지만 우리 큰이모 이제 길면 1년.................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힘이 들겁니다
그떼마다 하나님 께서 힘을 불어 너어주셨음합니다
그리고 병체형(큰이모에 막내아들)이 지극정성으로 큰이모에
병간호를 너무 잘하고있다고 좀 전해주세요
일하느라 힘들고 피곤하고 잠도못자면서 병간호하는거보면
자랑스러운 우리친척형 조금만 힘을 내라고 앞으로 좋은소식이
올거라고 이야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