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같은...

10월 9일은 44번째 큰형부 허동재님의 생신입니다. 처음 우리집에 인사오셨을 땐.. 뱃살도 별로 없었는데..형부는 인격이 쌓인거라며 껄껄 웃으시네요..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아버지 역할도 해 주셨고 집안에 힘든일 뒤에서 챙겨주신 형부... 정말 감사합니다. 예전보다 직장 생활이 힘들어서 지쳐있는 형부.. 힘 내시고....우리 한번 뭉칩시다. 축하드리구요... 뱃살 쪼금 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