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은 우리 시누이 11번째 결혼기념일입니다.
저와는 동갑내기인데
말도 잘 통하고 생각하는것들이 같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도 서로 잘 통합니다.
문숙이 고모는 정읍에서
아이들에게 피아노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시누이 딸 예림이도 피아노를 너무 너무 잘 친답니다.
가끔 우리집 두 딸아이와 비교가 되지만 그래도 사촌이 있다는것에 아이들은 무척 좋아합니다.
우리 시누이 문숙이 고모의 결혼기념일을 모닝쇼에서 많이 많이 축하해주세요....
익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