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 저와 제 반쪽이 하나가 된 날입니다
벌써 3주년이 되었네요...
그 기간 동안 잊지 못할 많은 사연들이 있네요
그중 하나는 아내가 아퍼 병원서 수술을 받았는데
의사 선생님이 3~4시간이면 금방 끝난다고 했던 수술이
8시간이 넘는 수술이 되어 밖에서 기다리는 저만
무지 떨며 기도하고 울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챙피하네요..
하지만 그 시간이 제가 얼마나 제 반쪽을 사랑하는지 알게 되었고
지금도 아주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답니다...
그리고 지금은 아내의 건강이 좋아져서
이제 우리의 2세를 보고자 서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와 제 반쪽 축하해 주실거죠!!
더 행복하고 아름다운 가정 만들어 가라고여
그리고 예쁜 2세도 올해 안에 꼭 가지라고 축복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