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책임지나요?

지난 8월인가 오후 여섯시이후에 이백희씨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문자를 보내서 퀴즈를 맞히면 선물을 주는 코너가 있었죠?
제가 거기에 뽑혀서 선물을 준다해서 한달을 기다려도 소식이 없어 확인 문자를 보냈더니 선물을 준비하는데 한달 이상이 걸린다는 답이더군요
그래 지금까지 기다렸는데도 답은 없고 이제 프로그램이 폐지되어 책임지실 분이 없다는 군요. 개인과 개인의 약속도 중요한일인데 방송이 청취자를 상대로 이런 무책임한 일을 해야 하나요?
시간이 오래 지나 어차피 포기한 일이긴 한데 기분이 썩 좋지 않아 몇자 올립니다..어떻게 조치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관계자분께서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