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축사연

꽃돼지해에 돼지띠인 저의 37번째 생일입니다. 생일 축하사연 한번 올린 적 없는 제가 모닝쇼에 빠져 있다보니 이렇게 글도 올리게 되네요. 결혼 11년차 두 딸을 가진 주부인지라 미역국은 제 손으로 끓여 먹었지만, 축하는 여러분들 한테서 받고 싶네요~ 그리고 아내 생일 저녁 메뉴로 고민하고 있을 남편에게도 사랑한다 말하고 싶어요. 여보~ 오늘 저녁 기대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