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춘년이라 해 결혼 소식도 유난히 많았던 작년...
사촌 동생도 마찬가지였는데요..
무난히 바로 임신해...어제 출산을 했답니다..
평소에 허리가 좋지 않아... 정말 순산할수 있을까? 싶었는데
다행인 것 같아요...
아이를 ( 아들 --- 고추 입니다) 낳는 것은
정말 위대한 일인 것 같아요....
순산 축하해주세요..
경제적인 이유로 산후 조리원에는 가지 못하지만
집에서 남편이 산후조리를 대신해준다고 했답니다..
모닝쇼를 통해 가정에 행복이 가득했으면 좋겠네요..
"은숙아, 고생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