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4학년인 아들이
중간고사 1등에 이어..
기말고사 1등을 했어요..
올백점..평균 100점 으로요..
학원 한 군데 안다니는 아이라 너무 자랑스럽고 뿌듯합니다.
다른 아이같으면 선물을 강하게 원할텐데 우리아들은 너무 의젓하네요.
그게 고맙고..그게 맘이 싸하고..그런 엄마 마음 아시죠..
그래서 방송에 글을 써요.
이렇게 착하고 이쁜아들에게 수고했다고 ..계속 공부도 열심히 하라고 해주세요.
엄마가...세상 무엇보다도 아들을 사랑하고..
엄마에게 아들이 있어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