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일이었어요..

저 어제 생일이었어요. 35년전 오늘.. 엄마는 여름날 저를 보시겠다고 힘든하루를 보내셨겠죠? 사실~ 엄마가 제 생일 기억 못하시더라구요 ㅠㅠ 조금 슬펐지만 ~ 이제 철이 좀 들었는지^^ 생일선물보다.. 미역국보다....오히려 엄마께 감사한 생각이 먼저 들더라구요~ 그래서 전화 한통 드렸는데.. 이번주는 찾아뵈어야 겠어요. 모닝쇼에서도 늦었지만 축하한다고^^ 외쳐 주실래요? 글구~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 들으면 힘나는 노래~ 칠공주의 소중한사람도 들려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