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이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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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8 22:10
언니 안녕 하세요~날씨는 흐리지만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요^^ 우리 아이가 요즘 많이 힘들어 해요. 초등학교 1학년인데 제가 바빠져서 연세 많은 할머님께서 챙겨 준답니다.아직 어리니 제가 바쁜 건 생각 못하고 자길 싫어 한다고~마음이 많이 아파요 저희 아이가 가장 좋아 하는 아이비의 유혹의 소나타 꼭 들려 주세요~ 엄마가 한빈 이 무척 사랑해~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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