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6월 30일 저의 언니37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 주고 싶어서 이렇게 사연을 올립니다.. 어렸을때는 내가 언니한데 대들고 싸우고 그랬는데 결혼하고 아이들을 낳고 기르면서 친정엄마의빈자리를 언니가 많이 채워주고 그래서 항상 고맙다고 말하고싶어요... 그리고 제가 이번에 먼곳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가까이 살때는 못느꼈는데 막상 떨어져 살려하니 넘 마음이 아픕니다... 친정식구들과 친구들이 모두 여기에 사는데 떠나려하니 넘 슬픕니다... 친정식구들 모두 건강하고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