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은 저희 어머니 환갑이십니다.
혼자서 저희 3형제 다 키우시고 크고 작은병으로 수술도 하시고
지금은 협심증때문에 계속 병원에 다니십니다.
몸도 불편하셔서 쉬셔야 하는데 맞벌이 하고 있는 오빠집에서 조카들이 돌봐주시고 계십니다.
어머니 환갑이신데 아버지가 안계신다고 구지 환갑잔치를 마다하시어 식구들끼리 조촐하게 식사를 했습니다.
어머니 환갑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이제 건강 회복하시고 못난 자식들이 어머니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신청곡 : 사랑은 아무나 하나
어머니가 꽃다발 받으시면 행복해 하실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