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울 아이들이 상장을 받아왔어요.
누나는 어려서부터 공부를 잘해서 칭찬을 많이 받았는데,
동생이 좀 소심해 있었는데,누나도 금상, 동생까지 금상을 받아와서 넘 행복하네요.
엄마도 직장다니면서 늦게 보육교사 공부 시작했거든요.
우리 아이들을 본받아서 더욱 열심히 할께.
수림아, 민성아 엄마가 맞벌이 하느라 잘 챙겨주질 못해서 미안하단 말은 하지 않을께.
항상 엄마, 아빠는 너희들을 최선을 다해서 키울꺼야.
많이많이 사랑해.
앞으로도 우리 많이 사랑하면서 살자.
익산 모현동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