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백조가 됐어요~~

학교 졸업하고 지금까지 한회사에서 열심히 일하다가 이제서야 회사를 퇴사했어요.. 결혼할때 그만둘줄 알았는데 살림을 없이 시작하다보니 싫은소리 못하고 조금이라도 보태기 위해 열심히 일하다가 이제서야 퇴사를 했네요.. 앞으로는 남편에게 믿고 맡겨 달라고 전해주세요~^^ 특별히 잘해준거 없는 못난 남편이지만 너무 너무 사랑한다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이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꼭~ 전해주세요 ^^ 성훈씨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