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는 이야기....퇴근길에서....

꼭 방송해줘요~^^ ㅎㅎㅎㅎ 요즘 회사가 바빠서 보통 8시 40분 퇴근 버스를 타고 퇴근하던중이었습니다... 갑자기 퇴근버스가 끼익하고...급브레이크를 밟는것이었습니다. 운전기사분이 사람 안다쳣냐고 하면서... 함 확인하자고 하는것이었습니다.... 전 혹시나 하고 버스가 사람을 치엇나하는 그런.. 생각을 하고 버스를 내렸는데.... 그때 보이는 것은 길 엽 보도블럭 넘어서 큰 똘(개울)에 마티즈인가...빠져 잇는것이엇습니다... 예기인즉슨 유턴을 하던중 트럭 때문에 엽으로 마티즈가 틀면서.. 개울에 빠졋다고 합니다... 점점 마티즈가 가라앉고 있는데..발을 동동 굴룰순 없는 상황이엇습니다 안에서 여자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 살려주세요...살려주세요....." 직원 여럿이 신고햇다고 안에서 침착하라고 말은 햇지만... 점점 차가 가라앉고 있썼습니다... 넘 위급해서..창문 밖으로 올라 가라고 했씁니다... 여자 2명 이었습니다... 너무 위급한 나머지.... 저희직원 두명이서 물속에 물을 담고 차로 가서.. 여자 두분을 구하고 물밖으로 건져 나왔습니다.. 그러구 좀 있쓰니 119 앰블런스가 와서 차에 타는것 보고... 저희는 못다한 퇴근을 버스에 몸을 실고 퇴근했습니다... 서로 도와가는 세상 참 아름답고 행복하지 않습니까? 멋찐 타타대우상용차 직원여러분 대단해요~~~~~!!! 아참 회사가 너무 바쁜 나머지.. 6월 1일부터 110명 정도의 신입사원이 들어옵니다... 타타대우상용차에 들어오시는거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그리고 메인라인 샤시 직원여러분 화이팅!! 샤시3직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