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오늘은 우리 부부 결혼 1주년 이었는데.... 신랑이 회사에서 등산을 갔네요... 가지말라고 말리지도 못하고,,, 혼자 집에서 애기 장난감 태교 삼아 만들었어요...ㅠㅠ 지금 임신 7개월째거든요... 오늘처럼 따뜻한 봄날..나도 놀러가고 싶었는데.... 신랑 혼내주세요... 늦었지만 모닝쇼에서 축하해주시면 기분 나아질 것 같아요.\\ 익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