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1일은 우리 사랑스런 아들 태환이의 5번째 생일이자 저희 부부 5주년 결혼기념일이랍니다^^
유치원 생활이 힘들텐데 하루하루 적응 잘 하면서 재미있다고 말하는 태환이가 벌써 다 커버린거 같아서 대견하기만 하네여
그리고 직장생활 하다가 친정부모님과 사업하느라 일년동안 맘고생 몸고생 다 하면서도 항상 가족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우리 신랑....늘 미안하고 고맙네여
저희 부부 앞으로 더 행복하라고 우리 태환이 더욱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라고 차동님이 힘차게 축하해 주세여~~꼭이여
아침일찍 미역국 끊이면서 방송 들을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