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놀러와를 자꾸 자르는겁니까?!

저번주에도 참았습니다.
도대체 왜 이러는겁니까?!
지역방송을 살리려는 의도라면 제작비를 탓하지말고 잘 만들라는 말씀입니다.
그럴 능력이 없으면 그냥 중앙방송 송출하세요.
방송국에 있다는 것이 지역주민의 방송취향까지 단정지을만큼 대단한 겁니까?!
아무런 말도 없이 잘 보고 있는 프로그램을 잘라버리는게 교양있는 방송국의 태도랍니까?!
편성표에 손을 대고 싶으면 황금시간을 피하세요. 제발...
아니면 대단한 프로그램을 잘 만들던지...
시청자를 초등학교 영화보여주듯 맘대로 쥐락펴락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짜증이 나서 올렸는데...제발 이러지 마세요. 이럴수록 전주엠비쒸의 이미지만 망칩니다.
내가 전주에 사는 이유만으로 이런 부당함을 당해야됩니까?
이사를 가야되나요?
독단도 아니고 이게 뭐하는겁니까! 제자리로 돌려주세요.